리플레이 아카이브/COC

[미네아치]구원이요? 쟤한테요?

파카파 2021. 1. 25. 23:32
천비문 (GM):짜잔
LemonMu:이어폰 들고왔습미당!
천비문 (GM):사실 브금을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적당히 평화로운 노래를 틀어봅시다
LemonMu:넹~
천비문 (GM):상큼하게 시작해봅시다
세션은 혐관이지만
출발할까용?
LemonMu:네~
-
구원이요? 쟤한테요?
W. 녹차라떼 얼음조금
KPC. 미네르바 하이틴
PC. 아치 레너드
-
햇살 좋은 오후,
당신은 영문모를 괴한들에게 쫓깁니다.
사채라도 썼었던가요? 아니면 납치?
일단 확실한 것은 지금 당신을 쫓는 사람들은 당장이라도 당신을 죽일 기세로 쫓아오고 있다는 겁니다.
당신은 도망치고, 또 도망치다..
끼익-
골목을 막 벗어나니 눈앞에 핑크색 차량이 브레이크소리를 내며 멈춥니다.
미네르바 하이틴:헬로~?
네, 그래요. 미네르바 하이틴입니다. 당신이 싫어하는.
세상에 둘도 없을 원수XX가 왜 여기에 있는걸까요?
미네르바 하이틴:도움이 필요해 보이네~ 레너드, 타!
미네르바는 선심 쓴다는듯 거만하게 턱을 들어올립니다.
아치 레너드:하이틴? 내가 왜, ...윽(얼굴을 찡그리고는 차에 올라탑니다)
미네르바 하이틴:하핫, 싫어하는 것 치곤 바로 차에 올라타는구나~ (재밌다는 듯이 꺄르륵 웃곤)
아치 레너드:어찌됐든 죽는것보단 낫겠지! 고마워(평소라면 아무 느낌없이 내뱉을 말이었지만 그 상대가 미네르바라는 점이 마음에 안들어보입니다)
미네르바 하이틴:그래, 급한 상황인것 같으니 바로 출발할게? 어디 부딪히지 않게 조심하라구~? (당신을 보며 거만하게 웃곤 엑셀을 밟는다)
당신이 차에 타고, 차는 시끄러운 배기음을 내며 급발진합니다.
뒤에서 욕짓거리와 같은 소리가 들려옵니다.
겨우 한 숨 돌렸다 싶을 때,..
미네르바 하이틴:그런데 대채 여기서 뭘 하는거야? 사채라도 쓴걸까나~? (기분나쁘게 이죽이듯 웃으며)
라며 미네르바는 기분나쁜 웃음을 짓습니다
아치 레너드:그런 말투로 말 하지 말아줄래? 나도 이유없이 쫓아와서 당황스러웠거든. (중얼거리며)젠장...뭘위해서 착하게 살았는데.
미네르바 하이틴:헤에~ 그렇구나~ 그럼 너도 모른다는 거네~? 난 또 레너드가 큰 잘못을 해서 쫒기는 줄 알았지~
그러고 보니 당신은 왜 쫓기고 있던걸까요?
지능 판정 해주세요.
아치 레너드:
지능
기준치: 60/30/12
굴림: 55
판정결과: 보통 성공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나는 왜 쫓기고 있던것이죠? 어느 순간부터 도망치고 있던 것 같은데..
.... 기억을 더듬던 당신은 무언가를 알아차립니다.
확언할 수는 없지만, 앞부분의 기억은 내가 기억을 하지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잘려나간듯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예감이 듭니다.
미네르바 하이틴:하핫, 네가 이유없이 쫒기고 있었단건 좀 웃긴 상황이네~ 정말 큰잘못이라도 한 거 아냐? (깔깔 거리듯이 웃으며)
아치 레너드:도와준건 고맙지만 그건 네가 상관할 바가 아니지. ...사실 기억엔 내가 잘못한건 없어. 뭔가 범죄의 표적이된게 아닐까?(입만 실실 웃으며)
미네르바 하이틴:흐음~ 그것도 그렇긴 하네~ 우리가 좋은 사이도 아니니까 말이지~? 뭐어~? 기억이 없다구? 그럼 역시 큰잘못을 저질러 버린거 아냐~? 레너드 그렇게 안 봤는데 말이지~
당신이 미네르바와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갑자기 무언가가 당신의 신경줄을 사로잡습니다.
불길한 끼익 소리,
질척이는 소리,
근원지를 감히 따질 수 없는 기이한 금속음이 당신이 탄 차를 맹렬히 뒤쫓고 있습니다.
뭐죠? 괴한은 따돌렸다 생각했는데..
뒤를 돌아본 당신은 경악을 감출 수 없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뒤에서는 촉수를 단 승용차 크기의 사마귀부터 원인모를 고름과 점액질로 뒤덮인 덩어리, 끊임없이 부스러졌다가 재생되기를 반복하며 차의 뒤꽁무니를 쫓는 고깃덩이 등의 형언할 수 없이 끔찍한 괴물들이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고깃덩이에서 굴러나온 눈동자와 눈이 마주칩니다.
끔찍한 광경을 본 아치, 이성 체크
아치 레너드:
SAN Roll
기준치: 50/25/10
굴림: 36
판정결과: 보통 성공
이성치 감소 없음
점점 가까워지는 불길한 소음에, 미네르바는 엑셀을 더욱 강하게 밟습니다.
그 순간, 채 올리지 않은 창문을 뚫고 비늘이 돋아난 촉수가 당신을 습격합니다.
민첩 판정 해주세요.
아치 레너드:
민첩
기준치: 70/35/14
굴림: 8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당신을 공격하려던 촉수는, 잘 벼려진 칼날과 같은 끝을 당신의 머리 바로 옆 헤드레스트에 처박습니다.
촉수가 들쑤실때마다 시트가 들썩이고, 이내 촉수는 당신의 머리 대신 헤드레스트를 수확해서 창 밖으로 사라집니다.
뒤에서 끊임없이 촉수들이 당신을 붙잡으려 달려듭니다.
하지만 당신은 몇 번이고, 또 몇 번이고 그것을 떨쳐냅니다.
다행히도 그리 위협적이지 않아서, 어느 순간부터는 그저 열린 조수석의 창문을 잽싸게 닫는 것으로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마침 도로도 한적해졌네요.
아치 레너드:아무래도...내 잘못이 아닌것 같지?(숨을 거칠게 몰아쉬며)
미네르바 하이틴:글쎄... 그건 아직 모르는 게 아닐까나~?
당신이 겨우 한숨 돌릴 즈음, 미네르바는 무엇을 보았는지 하얗게 질려선 당신에게 말합니다.
미네르바 하이틴:..레너드, 운전대 좀 잠깐 잡고 있어 봐.
당신은 무언가 채 하기도 전에, 미네르바에게 떠밀리다시피 자리를 옮깁니다.
아치 레너드:뭐? (일단 하라는대로 합니다)
당신이야 이 편이 자신에게 더 마음이 놓이지만..
어딘가 꺼려집니다. 그래도 일단 당신은 미네르바의 말대로 운전석에 앉습니다.
미네르바는 꾸물꾸물 뒷좌석으로 움직입니다.
막 운전대를 넘겨잡으며 의아함을 느낄 즈음, 당신의 귓가에 무언가가 들려옵니다.
듣기 판정 해주세요.
아치 레너드:
듣기
기준치: 70/35/14
굴림: 22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바이크..?
요란한 소리입니다.
백미러를 흘금 돌아보니, 검은 연기 꼬리를 단 바이크 무리가 우리가 탄 차를 향해 맹렬히 달려오고 있습니다.
바이크 소리만이 아닙니다.
한없이 불길한, 짐승의 그르렁거림과도 비슷한 소리가 귓가에 섞여듭니다.
대체 뭐죠? 당신이 무슨 짓을 했길래 이렇게까지 따라오는건가요? 일단, 당장 벗어나야 해요.
당신은 있는 힘껏 엑셀을 밟습니다.
불길한 배기음은 한없이 커져만 가고, 심장은 미친듯이 뜁니다.
저기에 잡히면 죽는다. 정말 죽는다.
그러한 생각들만이 머릿속을 지배합니다.
자동차 운전 판정 해주세요.
아치 레너드:
자동차 운전 Roll
기준치: 70/35/14
굴림: 15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사람이 위험에 빠지면 평소의 몇 배의 능력을 발휘한다고 한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바이크가 당신과 미네르바를 둘러싸려 맹렬한 기세로 달려왔지만, 당신은 그들 사이를 빠져나가는 것에 성공합니다.
뒤에서 저들끼리 맞부딪혀 무언가가 부서지고, 터지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려옵니다.
아치 레너드:아하하. 방금 봤지? ...대체 뭐한테 쫒기는거야.
넌 뭐하고있는데?
미네르바 하이틴:글쎄, (제 손에 든 총을 보여주곤) 보다시피 지원사격? (당신을 보며 상큼하게 미소를 짓곤 총으로 괴물을 공격한다)
아치 레너드:(개쩐다)(입다물고 운전이나 합니다)
미네르바에게 묻고 싶은 것은 많지만, 당신을 노리는 괴물도 산더미같이 많습니다.
지금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생각해볼 필요도 없습니다.
저 녀석들을 따돌릴 때 까지 차를 모는 것.
미네르바를 죽이든, 살리든, 궁금한 것들을 캐묻든 그 모든 선택지는 이 미친 상황에서 벗어난 다음입니다.
뒤에서 몇 번이고 총성이 들려옵니다. 미네르바가 우리를 쫓는 존재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흘깃 본 백미러에는 끊임없이 부서지고 깨져 나뒹굴면서도 기어코 우리를 따라잡기 위해 기어나오는 것들의 모습들이 가득합니다.
끔찍하고, 소름끼치는 광경입니다.
쿵.
끼이이익-!!!
차 위로 묵직한 무언가가 착지하는 소리에 이어, 날카로운 손톱이 안으로 침범하려 차의 천장을 타고 긁어내리는 소리가 고막을 긁습니다.
자동차 운전 판정 해주세요.
아치 레너드:
자동차 운전 Roll
기준치: 70/35/14
굴림: 45
판정결과: 보통 성공
당신은 급하게 핸들을 틉니다.
막 발톱을 차 안으로 쑤셔박고 있던 무언가는, 그 반동을 이기지 못하고 차에서 떨어져 나뒹굽니다.
...
시간이 흐르고, 그제서야 도로가 한산해집니다.
뒤를 요란스럽게 따라오던 바이크도, 어떻게든 당신의 뒤꽁무니를 잡아보려 애를 쓰던 정체불명의 괴물들도 소강상태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 따돌린걸까요?
미네르바 하이틴:이런~ 정말 큰일날 뻔 했네~
미네르바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총을 내려놓는지 철컥. 하는 소리도 들리는군요.
그러고 보니 말입니다. 왜 미네르바는 나를 구해주는 것일까요?
몇 번이고 나를 내버리고, 본인 혼자 도망칠 기회가 있었을텐데..
익숙한 도로가 보입니다. 이 길로 쭉 가면 집이 나오겠어요.
그 전에.. 미네르바에게 물을 것이 있지 않나요?
아치 레너드:...왜 구해준거야? 너 나 마음에 안들어하잖아. (중얼)나도 마찮가지지만.
미네르바 하이틴:응? (당신의 물음에 잠시 생각하는 듯이 굴다가) 하핫, 글쎄~? 그냥, 네가 살기를 바라니까. 려나~? 뭐, 안 믿을 것 같지만.
아치 레너드:...기름값이랑 이번에 쓴 총알값은 보상할게. ...고마워.
미네르바 하이틴:하핫, 뭐 그럴것까지야~ 별로 그러지 않아도 된다구~? 순수한 내 호의라고 생각해달라구? (한쪽 눈을 찡긋 거리곤)
아치 레너드:그 편이 더 불편해. 이유없는 호의라니 (으)
미네르바 하이틴:그럼 불편해 하던지~? 고작 이런걸로 불편해 하는 레너드를 보는 것도 나쁘진 않지! (꺄르륵 웃곤)
아치 레너드:(불쾌해하는걸 즐거워한다는건 알지만 표정을 숨길 생각은 딱히 없어보인다.) 그럼 이대로 내 집으로 가서 운전대 넘긴다?
미네르바 하이틴:뭐, 그러던지? (히죽히죽 웃으며) 아, 저기 네 집 보이네 맞지? (한 방향을 가리키곤)
저 멀리 익숙한 건물이 보입니다. 집이에요. 마음이 놓입니다.
그순간,
눈 앞이 새까맣게 물들며, 천지가 몇 번이고 뒤집힙니다.
안전벨트는 매었나요? 글쎄요. 당신은 차와 함께 몇 바퀴를 구릅니다.
그리고, 정신이 암전됩니다.
....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전복된 차 안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
풀... 나무들.. ..숲?
몸을 일으키려던 당신은, 몸이 흔들리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니까 여긴....
절벽 끝에 아슬아슬하게 걸린 차 안이군요.
그것을 자각한 직후, 차는 절벽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다행히도 당신은 절벽의 귀퉁이를 한 손으로나마 움켜잡는 것에 성공합니다.
발 아래는... 아찔한 심연입니다.
끝도 보이지 않는 어둠으로 찬 구덩이.
그러고보니 미네르바는요? 저 곳으로.. 떨어진건가요?
그 순간, 당신의 머리 위로 그림자가 드리웁니다.
미네르바 하이틴:레너드,
미네르바입니다.
미네르바 하이틴:도와줄게, 레너드.
말끔한 미네르바는 그 앞에 쪼그려 앉으며, 입꼬리를 당겨 웃습니다.
마치.. 당신을 도울 수 있어 더할나위없이 기쁘다는 낯입니다.
미네르바는 다른 손을 달라는듯 손을 내밉니다.
저 손을 잡으면, 살아날 수 있겠죠.
아치 레너드:(뭐야)(소름이 오소소)
정말.. 살아날 수 있는걸까요?
당신은 문득, 그런 생각을 합니다.
대체 왜 미네르바는 나를 구원하지 못해 안달이며, 정체불명의 것들은 나를 잡지 못해 안달인지.
애초에, 미네르바는 그것들에게 공격받기는 한 것일까요?
손에 힘이 점점 풀려갑니다. 선택을 해야 합니다.
미네르바 하이틴:..떨어질 셈이야? 레너드, 손을 잡아. (손을 좀 더 내밀며)
아치 레너드:(내밀어진 손을 잡습니다)
미네르바는 당신이 그럴줄 알았다는듯 씨익, 웃습니다.
누구든 죽음 앞에서는 장사가 없는 법이죠.
더군다나 이렇게 확실한 죽음 앞에서는요.
당신이 미네르바의 손을 붙잡자, 미네르바는 수월하게 당신을 끌어당깁니다.
그렇게 끌어올려진 몸이 온전히 땅에 닿는가 싶더니...
당신은 무언가가 자신의 의식을 뒷머리에서부터 끌어당겨 뽑아내어 어둠으로 처박는듯한 감각을 느낍니다.
미네르바 하이틴:... 역시. ..
고..워.. . 하는게 좋을..야.
흐려진 정신 사이로 드문드문 미네르바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당신은 정신이 완전히 사라지기 직전, 한 마디의 문장을 듣습니다.
미네르바 하이틴:나를 정말 믿었어? 레너드?
-
ED 1. 잘못된 믿음
미네르바 하이틴 생환./ 아치 레너드 로스트.
-
귀염둥이 엔젤>>>> (GM):쟈쟈쟝
파캎:
귀염둥이 엔젤>>>> (GM):아치이이이
파캎:떨어지든
귀염둥이 엔젤>>>> (GM):궁금한게 있다면 물어보셔두 댑니다
파캎:잡아서 떨어지든
똑같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귀염둥이 엔젤>>>> (GM):크하하학
파캎:떨어졌음 어케됐나유
귀염둥이 엔젤>>>> (GM):떨어지면
미네르바가 로스트입니다
아치가 생존햇음 좋겟다고 생각했는데
미네르바의 손을 잡을 줄 몰랏어요
파캎:사실 계속 고민한게
엿날리고 떨어질까 였는데
귀염둥이 엔젤>>>> (GM):아아~~~`
그랬으면 좋았을텐데요
파캎:ㅋㅋㅋㅋㅋㅋㅋ
귀염둥이 엔젤>>>> (GM):여기 세션에
구원스택이란게 잇는대
그것도 엔딩에 영향을 준다네요
파캎:오홍...
귀염둥이 엔젤>>>> (GM):근데 아치가 다 피해갓어요
파캎:헐ㅋㅋㅋㅋ
오늘 주운 장난 아니었네요
귀염둥이 엔젤>>>> (GM):미네르바의 구원을 피해가는 아치
파캎:전부 초록
귀염둥이 엔젤>>>> (GM):ㅋㅋㅋㅋㅋ
아치의 주운...
하지만..
엔딩분기를 잘못골라서
로스트 되버린
파캎:ㅋㅋㅋㅋㅋ
근데 로스트에요? 사망이에요??
귀염둥이 엔젤>>>> (GM):로스트입니다
파캎:글쿤요
귀염둥이 엔젤>>>> (GM):안돼,,,우리 아치 살려,,
빔 (GM):아쉽네요 먼가
아직 아치를 보낼 준비가 되지 않앗다고요
파캎:그러면 구제시나리오 함 찾아볼까요?
빔 (GM):헐 그럴까요
파캎:사실 어제 한 세션이
ㅇ쉬는시간 포함하면 7시간이었어서ㅋㅋㅋㅋ
빔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캎:뭔가 아쉽네요....
빔 (GM):그렇네요,, 이 세션은 1시간이 플탐이라,,,
파캎:와....지금 까보고왔는데
구원이...실패해야 쌓이는거군요....
빔 (GM):
실패하면 켚피씨가 구원해줍니다
그런데 혐관 구제시날이 잇을가요(ㅋㅋㅋ)
파캎:아..그것도 그러네욬ㅋㅋㅋㅋ
빔 (GM):쿠소라면 가능할지두요
파캎:날 왜 구하러왔어??
몰라 개새끼ㅑ
빔 (GM):ㅋㅋㅋㅋㅋㅋㅋ
파캎:ㅋㅋㅋㅋㅋㅋㅋ
빔 (GM):레너드가 없으니 인생이 재미없다구~ 빨리 와서 괴롭힘이나 당해줘 이거인걸가요
파캎: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최애시날 있는데....나중에 한가할때 불러주심 바로 키퍼링설 수 있어요....
빔 (GM):전...
항상 한가해요...
파캎:ㅋㅋㅋㅋㅋㅋㅋ
빔 (GM):종강해서,,,한가해요...
파캎:아하.....
빔 (GM):파카파님이 불러주심 달려갈수 잇슴다
파캎:카타시로라고 일본시날인데
롤플이 주가되는 은은한공포.....
고어가 하나.....
빔 (GM):
완전 좋은대요
파캎:저 그거만 6번 돌려서
빔 (GM):ㅋㅋㅋㅋㅋㅋ
파캎:방 세팅 30분이면 끝나요(?
빔 (GM):
파캎:지금 한가하시면....잠깐 쉬었다가....가실래요?ㅋㅋ
빔 (GM):ㅋㅋ
ㅋㅋㅋ
좋아요
근데 누구로 가나요
저희 이 조합으로 가나요
파캎:그러면 밥먹구올
Kpc가 의사여서
고정으로 굴리는 애 있구
빔 (GM):
파캎:게속 탐사자나
본인의 신념 생각과 닮은 탐사자로가면
매우 즐겁습니다 히히
혹시 코코포리아 써보신적 있나요/
빔 (GM):아니용,,,,,,,,,,
파캎:캐등록은 제가 하겠습니다 캐 링크와 몸만오시면
댑니다~~
빔 (GM):조와용
디엠으루 보낼게용~~
파캎:넹~~